
주소와 첫인상
오리역 맛집 스트리트에서 눈에 띄는 곳, 바로 팔각도 분당오리역점입니다. 독특한 팔각 모양의 간판이 발걸음을 사로잡았어요.
내부 분위기와 편의시설
넓고 쾌적한 내부 분위기에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의자는 편안하고 외투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편리했어요.
테이블 위에 준비된 팔각도 불판은 주문의 시작부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티오더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장점이었죠.
메뉴와 맛의 특별함
오리역숯불닭갈비 맛집 팔각도의 메뉴는 다채로웠습니다. 닭갈비부터 쫄깃한 닭 목살, 매콤한 닭 안창살까지 다양한 닭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주요 메뉴:
- 숯불 닭갈비 12,900원
- 쫄깃쫄깃 닭 목살 13,000원
- 매콤 꼬들 닭 안창살 14,000원
- 오독오독 닭 연골 12,000원
- 트러플 오일 관자 (9개) 7,000원
- 매콤 닭철판볶음밥 11,000원
- 팔도비빔면 볶음밥 11,000원
- 해물 순두부찌개 7,000원
- 냉 메밀국수 7,000원
- 하이볼 6,900원
맛의 여정: 닭갈비와 특수부위
주문한 닭갈비는 초벌로 그릴 자국을 팍팍 내며 시작되었습니다. 연탄불 위에서 익어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어요.
특히 트러플 오일 관자는 연탄불의 향을 가득 머금고 구워지며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움과 풍부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닭 목살은 연탄불 위에서 야말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였습니다. 뼈를 발라 직접 살코기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
밑반찬은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었고, 특히 백김치는 두 번이나 리필해 먹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식사의 마무리는 팔도비빔면 볶음밥으로 했는데, 노른자가 터진 반숙 계란프라이와 매콤한 팔도비빔면 소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을 선사했습니다.
서비스와 편의사항
비오는 날 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는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원산지 표시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다는 점도 안심이 되었죠.
셀프바에서 반찬을 마음껏 리필할 수 있었고, 편안한 주차 공간도 제공되어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
운영 시간 및 위치
시간표를 확인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 평일 (월~금): 16:00 ~ 22: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주말 (토~일): 12:00 ~ 22:30 (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 오더: 21:30
위치: 오리역 근처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