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행 중 날씨가 나쁘다 실내 박물관을 견학하기로 결정합니다. 어린이와 국내 여행에 다니면서, 각 지역마다 있는 박물관에 방문하는 코스를 계획하는데, 부산 여행에서도 다양한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부산박물관은 다른 지역의 박물관에 비해 퀄리티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람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국립박물관은 거의 거의 월요일은 휴업이지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은 휴관입니다. 방문하는 날짜를 고려하십시오.
전시관에 도레관과 부산관이 있지만, 2층 전시실에 올라가 차례로 보면 전시관을 전부 보게 됩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부산지역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합니다.
동삼동 패총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인 부산 신석기 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지만, 패총은 그 당시 사람들이 식량으로 채집한 조개를 먹은 후 버린 껍질이 쌓여 만들어진 유적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구석기시대부터 삼한시대까지 유물을 관람합니다. 특색있는 지역이 아니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고대 중세실은 삼국가야시대와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삼국 시대의 철갑으로부터, 통일신라 국보인 산청석 남암사 절 우로좌와 불좌상의 납석 사리호 등도 견학합니다. 가야 문화에 대해 걱정했지만 전시물은 많지 않았습니다.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부산관은 조선실, 현대실, 현대실 부산의 근현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포토 스팟에 사진도 남깁니다.
일제강점기 부산에 대해서도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롭게 알았고, 부산 개척 사업 등 다양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도 이번 박물관 방문을 통해 배웠습니다. 마음은 아이와 천천히 배우면서 보고 싶었지만, 현실 박물관의 구경은 단지 전시물을 살짝 통과한다,,, ㅎ 박물관을 제대로 견학하고 싶다면 도센트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기증 전시실에 올해 가장 유명한 전시물 백자청화운용문을 견학합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의 해입니다. 좋은 기운을 듬뿍 담아갑니다.
옛날 사진을 보면서 아이의 엉덩이가 너무 귀엽다.
쿠로 마키 체험이지만, 짐의 품질이 좋고 매우 좋았습니다. 부산가족기념사진 1장 획득!
복식이 아니라 다도 체험이 신경이 쓰입니다.
부산박물관에서 아이를 가장 좋아했던 체험자의 아티팩트 퍼즐과 탁본입니다.
부산박물관의 가장 큰 장점은 박물관 정면에 무료 주차장이 있다는 점입니다. 부산 어디에 가도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주차 요금 무료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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