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입장료
주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87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일반 입장료: 11,000원 (4월~5월: 13,000원) 무료 입장: - 만 36개월 미만 유아 - 후원회원 - 소원면민 (본인) - 숙박 이용객 - 장애가 심한 장애인 (1~3급 본인) 단체 할인: 30인 이상 1인당 1,000원 할인 (중복 할인 불가) 신분증 및 관련 증명서 필요
천리포수목원 소개
천리포수목원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수목원 중 하나로,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온 민병갈 박사(Dr. Carl Ferris Miller)가 설립하여 오늘날 약 16,000종 이상의 식물을 보유한 세계적인 명소로 성장했습니다.
민병갈 박사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천리포수목원은 가을 국내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으며, 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계절별 매력
- 가을: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수목원 내 연못에는 오리떼가 유유자적 헤엄치며 방문객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주요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주목할 만한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련: 봄에는 화려한 꽃을 피우지만, 가을 단풍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철쭉: 봄에 수목원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가을에도 다양한 색상으로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 대나무 숲: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수목원 내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기며 바다 뷰를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교육 및 해설 프로그램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과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각 식물의 특징과 역사를 배우며 더욱 풍부한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든스테이와 편의시설
천리포수목원 가든스테이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유스호스텔은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수목원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구경
출구 쪽에는 다양한 기념품과 화분이 전시되어 있어,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거나 선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을 국내여행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천리포수목원을 꼭 방문해보세요.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